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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8월 8일 방송된 KBS 1TV ‘한국인의 밥상’ 715회에서는 ‘고단했던 하루를 위로하다. 닭 한 마리의 온기’라는 주제로 서울 성동구의 왕십리 닭내장탕집이 소개되었습니다.
이곳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해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부드러운 내장이 어우러진 닭내장탕으로 유명합니다. 든든한 한 끼와 함께 체력을 보충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보양식 명소입니다.
■ 왕십리 닭내장탕집
- 주소: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2길 11
- 문의: 02-2295-9535
- 영업시간
- 월~토: 11:30 ~ 22:00
- 일요일: 정기 휴무
■ 메뉴 및 가격
- 닭내장탕 (소) – 25,000원
- 닭내장탕 (중) – 30,000원
- 닭내장탕 (대) – 40,000원
■ 맛의 특징
왕십리 닭내장탕집의 닭내장탕은 맑고 깊은 국물이 특징입니다.
닭 특유의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을 자랑하며, 푸짐한 내장과 살코기가 함께 들어 있어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. 특히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속이 든든하고, 기력이 떨어질 때 힘을 북돋아 주는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.
■ 방문 팁
- 인원수에 맞게 소·중·대 사이즈 선택 가능
- 주말과 방송 직후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어 평일 방문 권장
- 인근 왕십리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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