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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양재천 핸드메이드 축제 | 봄날, 서울에서 즐기는 수공예 체험과 나들이
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양재천길 일대에서 2025년 4월 3일(목)부터 4월 6일(일)까지 특별한 봄 축제, ‘양재천 핸드메이드 축제’가 열립니다. 수공예 체험과 브랜드 전시, 현장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, 가족 나들이 또는 친구와의 봄 산책 코스로 추천할 만한 서울 봄 축제입니다.
행사 개요
- 행사명: 2025 양재천 핸드메이드 축제
- 기간: 2025.04.03(목) ~ 2025.04.06(일)
- 장소: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126-6 (양재천길 일대)
- 운영 시간: 프리오픈(4월 3일), 본행사(4월 4일~6일)
- 입장료: 무료
- 주최/주관: (주)무브컬쳐, 양재천길 상가번영회
- 문의: 070-4266-5367
주요 프로그램 안내
1. 공예 체험존
- 지역 소상공인, 공방 운영자들과 함께 직접 만드는 수공예 프로그램
- 가족 단위 참여 가능, 어린이 체험도 가능
- 대표 품목: 천연비누, 나무 키링, 비즈공예, 향초 만들기 등
- 전문 호스트와 함께하는 소규모 클래스 진행
2. 브랜드존
- 기업 부스 운영 + 로컬 공방 협업 콘텐츠 전시
- ‘로컬 X 브랜드’ 상생 기획 콘텐츠로 의미 있는 체험
- MD 상품 구매 가능, 일부 수익은 지역 사회 환원 프로그램 연계
3. 스테이지 프로그램
- 야외 공연 및 현장 이벤트
- 시간대별 참여 이벤트: SNS 인증샷, 추첨 행사 등
- 어쿠스틱 라이브, 버스킹 공연, 키즈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
축제 포인트
- 서울 도심 속 봄 나들이 명소: 양재천변 산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
- 무료 체험과 문화 소비가 가능한 실속형 축제
- 로컬 공방과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색다른 상품 경험 가능
- 야외 체험을 통한 가족 단위 방문객 인기 상승
방문 팁 & 유의사항
- 교통: 지하철 3호선 양재역 또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이용
- 주차: 인근 공영주차장 협소 → 대중교통 이용 권장
- 우천 시: 일부 프로그램 실내 또는 텐트 공간으로 대체 운영 예정
- 반려동물 동반 가능 (단, 리드줄 필수 및 배변 처리 준수)
2025년 4월, 양재천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 축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상생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입니다. 화창한 봄날, 의미 있는 체험과 여유로운 산책을 함께 하고 싶다면 이번 축제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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